캐나다 이야기 52

캐나다 이케아(IKEA) 근무 후기 ::: 학교 다니면서 근무 하기

캐나다 이케아(IKEA) 근무 후기 ::: 학교 다니면서 근무 하기 나는 학교 다닐 때 유독 운이 없었는지 지원하는 알바마다 다 떨어졌고 그 이유를 몇 가지로 간추렸을 때 이렇게 나왔다. 1. 학생이라 주 20시간 근물 할수있다 2. 학교 스케줄 때문에 쉬프트 Flexability가 떨어진다 3. 학생비자 신분이다 4. 영어가 많이 딸린다 나는 원래 스타벅스 같은 곳에서 일하고 싶어서 지원을 했고 면접도 봤지만 빈번히 떨어졌고 연락도 안 왔다. 나는 학교를 꽤 먼데로 다녔기에 기차를 타고 1시간 30분가량을 기차에서 보냈기에 시간이 그리 많지도 않았다. 방학이 다가오고 이케아 공고가 인디드에 올라와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지원했는데 웬걸 이틀 뒤에 바로 연락 왔다. 나는 그때 센인트 로렌스 마켓에서 ..

캐나다 층간소음 이야기 ::: 목조 건물 그리고 콘크리트

캐나다 층간소음 이야기 ::: 목조 건물 그리고 콘크리트 내 인생에서 처음 겪는 일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게 층간소음. 나는 한국에서 큰 층간소음 기억이 없고 심지어 옆집이 뭘 하는지 또 옆 방에서 뭘 하는지 들리는 일이 없었다. 하지만 캐나다에 오래 살며 느끼게 되는 가장 큰 문제점은 집들이 너무 허술하게 짓는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한국은 사람을 갈아 넣기에 집이 허술하고 사람들이 안 남아난다는 등 헛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노동력을 안 갈아 넣는 대신 집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그걸 감당하고 산다. 도대체 뭐가 한국보다 나은지는 모르겠다 다만 그렇다고 한국이 더 좋다는 말도 아니다 한국은 노동력을 갈아 넣는데도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층간 소음 원인을 무엇일까? 흔이 캐나다에..

유학원 꼭 통해서 유학을 와야 할까?

유학을 하려면 꼭 유학원을 통해서 해야 할까? 카페나 블로그 같은 글들을 보면 마치 비자를 받거나 해야 할 때 유학원을 꼭 통해서 해야 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본다. 나는 처음 캐나다 어학과정 할 때 1번 비자 신청을 유학원을 통해 한 것 빼고는 이후 모든 비자와 학교 지원서 등 혼자 처리한 사람으로서 비교해서 말할 수가 있겠다. 유학원을 선택하는 이유는 흔히, 1.비자 신청을 거절당하지 않고 한 번에 성공하기 위해 2. 영어는 자신이 없어서 3. 나를 유학기간 동안 케어해줄 것 같아서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겠다. 1. 비자 신청을 거절당하지 않고 한 번에 성공하기 위해 1번 이유는 자신이 없어서 맡긴다는 것인데. 알아두어야 할 것이 비자 신청은 생각보다 번거롭거나 ..

온타리오 노동청를 통해 체불 임금을 받아내기.

사건의 발달은 전 회사 매니저와 사장과의 문제이다. 회사의 재정 상황이 악화되어, 세일즈 애들 시급 없이 커미션으로 일체 변경시켜서 세일즈 직원도 그만뒀단다. 난 그전에 그만두었고 돈을 받지 못해 기다리는데 그리 연락을 하고 또 하고 해도 언제 준다는 말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지난 3월 금요일 돈 언제 줄지 연락 준다고 해놓고 연락이 없어서 문자랑 전화를 했는데 씹는 게 아닌가?. 짜증이 올라서 메일 하고 문자 보내 놨더니 다음 주쯤 해서 준다고 하고 말이 끝났다. 근데 다음날 아침 "회사가 경제 상황이 안 좋으니 우리가 때 되면 알려줄게" 이렇게 아침에 문자를 보내왔다. 나는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저들이 나에게 통보를 하는것이 아닌 양해를 구해야 하는 상황인데 나한테 기다..

토론토 어학연수 후기 ::: 공립 컬리지 어학과정

캐나다 유학 또는 워홀을 준비하려면 영어가 필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어학과정을 많이 선택한다. 사립 어학원의 경우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한 사람들이 많이들 등록한다. 나같은 경우도 한 컬리지 어학 과정을 두학기 들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난 후 지금 써보는 어학과정 후기를 써볼까 한다. 우선 어학연수 할수 있는 기관을 나열해 보자면 1.컬리지/유니버시티 부속 어학원(ESL,ELL,EAP...) 2.사설 어학원 3.과외(이걸 하러 여기에?) 4.무료 코스(교회, 랭귀지 익스체인지) 등이 있다. 첫번째 대학 부속(부설) 어학원 첫번째 부속 어학원은 ESL, ELL등으로 다양하게 불려지고 있다. 한학기 학비로는 매년 오르고 있지만 대략 5000CAD로 생각하면 된다. 자기가 가려고 하는 학교에 알아보면 ..

캐나다 파트타임 면접 질문 모음

캐나다 파트타임 면접 질문 모음 나는 맨땅에 머리를 들이미는 식으로 캐나다에 와서 아는 사람 하나 없다. 그리고 주변에 친구도 많지 않다. 개인적으로 면접 준비 시 질문을 서치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이 글을 읽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질문 모음을 적어본다. 다만 아래의 질문들에서 개인의 직군에 따라 추가 되는 질문이 반드시 있으니 꼭 명심하길 바란다. 면접에 딱 들어가면 물어보는 질문은 아래와 같다. 자기소개 그리고 간단한 경력소개 A.K.A 스크리닝 Tell me little about yourself / Can you introduce yourself? Why do you want to work with us? Tell me the time your had time at your pr..

캐나다 컬리지 졸업생이 말해주는 졸업 후기.

들어가기 앞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어학과정(in college)과 본과 과정을 한 사람입니다. 어디 컬리지를 다녔는지 말씀은 드리지 않을 예정이지만, 2곳의 공립 컬리지를 경험한 경험자로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저는 학교 지원과 비자 전부 혼자 했으며, 자체 영어시험 통과도 했습니다​ 토론토 소재의 컬리지들을 알아보신 분들은 눈치 챘겠지만, 대부분의 컬리지들의 수준은 평준화되어 있다. 따라서 특정 과로 유명하지 않은 이상, 네임벨류를 따지고 들어가는 것이 의미가 없다. ​ 컬리지 입학이 과연 어려울까? 개인적인 느낌으로 입학 자체는 꽤 쉬운 편이다. 졸업을 대부분 잘하는 편이지만, 아닌경우에 이유는 도중에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전과를 하거나 성적이 심각하게 나빠서(이 경우는 학교를 안..

캐나다 토론토 룸렌트 구하기 체크리스트

토론토에서 집을 구하시는 분들을 위한 체크리스트 및 팁. -이 글은 룸 렌트를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 첫째. 위치..... 가능한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금방인 데로 구하세요. 버스 타고 들어가거나, 스트리트 카를 타야 하거나 걸어서 15분 이상 걸린다면 정말 지칩니다. 만약 그런 집을 보게 되었다면, 다른 집을 찾으세요. 일하러 가거나 학교를 가거나 장을 보거나 할 때 엄청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지하철 근처에 집 구하세요 ​ 둘째. 동네 분위기를 꼭 확인하세요. 총기 사고는 어디서나 일어나긴 하지만 특정 길거리에 들어서는 순간 동네가 무서워지거나 주사기가 길에 떨어져 있거나 이웃 주민이 정말 별로 일수 있습니다. 동네에 따라서 집에 올 때 불안감을 느끼거나 안 느끼거나 달라집니다. 제가 이전에 쓴 글..

캐나다에서 내가 겪은 인종차별과 언어차별.

캐나다 토론토 이야기 ::: 인종차별과 언어 차별 내가 인종차별과 언어 차별을 느낀 것은 토론토에 처음 왔을 때 였다. 누군가는 항상 늘 말했다 "난 그런 적 없는데 운이 없었네 근데 토론토는 인종차별 없어 다 친절해!" 또는 "운이 없었나 봐 근데 사람들이 다 나이스 해 그런 사람은 소수야" 근데 내가 저런 말을 들을 때마다 하고 싶은 또 하는 말은 "내가 겪었으니 하는 말이고 네가 안 겪었다고 없는 건 아니야"이다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나는 인종차별에 대하여 다룬 적이 두 번이나 있다. 지금도 때때로 겪으며 살고 있고 틈만 나면 겪어서 그런지 이제는 별로 크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내가 말을 안 하는 것일 뿐이다. 인종차별은 언어차별과 함께 일어난다. 언어 차별은 영어를 잘하면 당하지 않을 수 있..

캐나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대규모 이민 기회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개방할 예정.

캐나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대규모 이민 기회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개방할 예정. 얼마전 캐나다는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하여 거듭 지원을 할것을 밝혀왔는데 24일 트뤼도 대통령이 우크라인들에 대한 이민 문호를 개방하고 우선순위를 줄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쟁상황인 우크라인들에게 좀 더 안전한 나라에서 거주할수있는 기회가 제공된것에 대하여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한다. 온타리오의 포드 주지사도 "이토비코(Etobicoke)에는 많은 우크라이나계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은 현재와같이 위험하고 암담한 상황에서 안전한 장소가 필요할것이라면서 지원을 발표했다. 아직 구체적으로 온타리오에서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는 모르지만 아마 난민신청등 이민에 대한 것들을 발표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캐나다는 이미 이민을 늘리겠다고 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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