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한 마음을 위한 불교 기도문지혜와 자비의 빛으로 나를 감싸주소서거룩하신 부처님,지혜와 자비로 모든 중생을 감싸주시는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모든 불보살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지금 제 마음이 허하고 텅 비어외롭고 지친 이 몸과 마음을자비로운 빛으로 따뜻하게 감싸주시옵소서.어리석음으로 생긴 괴로움도,세상살이의 무거운 짐도이 순간 잠시 내려놓고,오직 부처님께 의지하오니부디 저를 굽어 살펴주시고바른 길로 인도해주소서.복을 짓고 살아갈 힘과 지혜를 허락하시어나쁜 인연은 멀어지고,좋은 인연은 가까워져삶이 평안하고 밝게 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제 마음에 자비와 희망이 다시 깃들게 하시고,오늘 이 순간부터 다시 일어설 수 있는용기와 빛을 내려주소서.항상 부처님을 잊지 않고,선한 마음과 행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부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