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L.A 여행 ::: 코로나 전에 다녀온 로스앤젤레스 코로나 터지기 직전 운 좋게 L.A 여행을 다녀왔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즐거웠던 여행이다. 다만 나는 학생이었고 가난했지기에 비행기 값 그리고 가서 쓴 돈은 전부 엄마나 가족이 부담... 아무튼 날씨는 딱 좋은 여름 직전의 날씨었고 나는 캐나다 한겨울 1월에 갔었다. 가기 전에 차 도둑 그리고 이상한 CD팔이 사람들을 조심하라고 했는데 실제로 갔더니 긴장이 되었었다. 너무 아름다웠던 Los Angeles 그냥 평범한 차도 그리고 거리였지만 너무 예뻤고 토론토에서는 보지 못한 *외국스러운* 도로였다. 나 말고 아무도 감흥 없던 것 같은데 나는 이미 여기서부터 기분이 매우 들떴었다 너무 덥고 목이 말라 커피를 사러 가던 길 찍었던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