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블라블라 11

신도림 셀프빨래방 에코런드렛 신도림 이용 후기

신도림 셀프빨래방 에코런드렛 신도림 이용 후기 코인 빨래방 리뷰! - 장단점과 이용 꿀팁까지 https://naver.me/xM8rgoTf 에코런드렛 셀프빨래방 신도림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37 · 블로그리뷰 23m.place.naver.com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방문해 본 신도림 코인 빨래방 후기를 여러분과 나눠보려고 해요. 사실 세탁기를 집에서 돌릴 수 있는데 크기도 작고 집에서 빨수 없는게 있어서 이번기회에 코인 빨래방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운동화를 여러켤레 세탁을 해야했는데 여기 에코런드렛에는 운동화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서 최대 6켤레를 한번에 돌릴수 읺고 건조시킬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심지어 운동화 한켤레 세탁소 맡기면 만원이상 나가는데 여기는 건조포함 13000이면 다섯 켤레..

버니 블라블라 2024.10.29

캐나다 이민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지...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한것 처럼 캐나다 이민이 거의 미친듯이 어려워지고 있다. EE의 경우도 600점이 넘는 점수가 되어서 이제 LMIA는 턱도 없고 조건 PNP를 받아야 할 지경이다. 내 주변인들을 예로 들어보자면 A군: 학교 졸업후 대기업 취직, 근무하다 PGWP익스텐션 받음 그러나 어려운 상황에 본인의 국가로 돌아갔다 B군:거의 EE가 불투명해지는게 보여서 발빠르게 알버타로 이주함. PNP진행중 C양: 워크퍼밋 기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PGWP아님) 다른 주로 이동 예정 등등등 지금 주변 보면 다들 급해서 난리도 아닌데 희망이 없다는 느낌때문에 우울해하는 친구들도 보이고 다 포기하고 화가 많이 난 친구도 있다. 특히 인도친구들은 학생비자 승인률 자체도 40프로대라 학생으로 오려고 하는것 조차 힘들어보..

버니 블라블라 2023.12.12

나는 일복은 있어도 인복은 없는가 보다

나는 일복은 무지하게 있어도 인복은 없나 보다. 남들은 인복이 많던데 나는 어떻게 노력을 해도 타고나게 태어난 게 그것인지 나를 이유 없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참 근데 사람이라는 게 신기하다고 느끼는 게 누가 뭐가 참 타고나게 좋다 하면 다른 부분에서는 뭐가 없다는 점이다. 내 주변에 사람들만 보더라고 인복, 돈복, 일복 그리고 건강복 따져보면 3개 정도 좋은 애들은 있어도 4개 다 좋은 애들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그저 있는 복에 감사하며 누리다 가는 것이 최고인걸 아는 건지 다들 그런대로 잘 살아간다. 사실 오늘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는데. 첫 출근 날이었다. 나를 트레이닝해줘야 하는 사람이 3명이 배정이 됐는데, 한 명은 하다가 딴 데 가버리고(그러고 퇴근함) 한 명은 알려주지도 않고 ..

버니 블라블라 2023.08.29

반야심경 (般若心經) : 무한한 지혜를 향한 길

반야심경 (般若心經) : 무한한 지혜를 향한 길 반야심경은 동양 철학과 종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텍스트 중 하나로, 불교의 핵심 경전 중 하나입니다. 이 경전은 '반야'라는 용어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무' 또는 '진리의 본질'을 의미합니다. 이 글에서는 반야심경의 배경, 내용 및 의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반야심경을 속으로 자주 독송을 합니다. 무 또는 진리의 본질에 대해서 가장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잘 요약한 경전이라는 점에서 제 개인적으로 자주 외는 불경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반야심경 본문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 바라밀다 시 조견오온개공도 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 제법공상..

버니 블라블라 2023.08.29

믿음이란 무엇일까. 일요일에 주절주절

믿음이란 무엇일까. 일요일에 주절주절 나는 원래 아주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내가 직접 경험한 것조차 못 믿는 사람이다. 그런 내가 어떤 인터넷의 비방법을 찾아서 믿고, 엄마가 점집 가서 물어서 들은 답을 믿는 등 요즘 내가 아닌 것 같은 행동을 많이 하게 된다. 이유는 뭐 하도 안 풀리니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니 그렇다 하겠지만, 이런 내 모습을 보며 드는 생각은 참 못났다와 정말 오죽하면 그렇겠니 이다. 내 인생 크게 나눠 학교시절 유학시절 직장시절로 나눌 수 있겠지만 단 한 번도 내가 의도한 대로 뜻한 바를 한 번에/제대로 이룬 적이 없다. 장담하건대 남들이 좋다한것은 다 했고, 쓰러지고 울고 싶을 정도로 노력을 했지만 여태껏 되긴 되었어도 한 번에 순조롭게 풀린 적이 없다. 남들이 어쨌든 ..

버니 블라블라 2023.08.28

캐나다에서 노 매너, 공격적인 사람들이 늘어 가는 것을 보며

여기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이익이나 불편함에 대해서 소리내서 말하는 편이고 그것이 당당함이라며 남의 이익은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다. 철저한 개인주의이며, 나 이외의 것들에 대하여 관여를 하려 하질 않는다. 문제는 이러한 개인주의 성향에 더해서 랩문화, 정확히는 흑인"갱"문화영향이 더해져 조그만 일에도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노력 없이 주먹부터 나가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대부분의 뉴스를 보면 나오고 있고, 실제로 나가서 돌아다니다보면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주먹부터 나가는 사람들을 아주 아주 흔하게 볼수 있다. 옛날 캐나다는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대부분 친절 했다고 한다. 허나 지금은 매우 달라졌다. 근데 내가 문제의 이유 중 하나가 갱문화라고 하는 이유는. 갱문화(흑인 문화)에 랩 ..

버니 블라블라 2023.08.21

금전운을 끌어올리는 7가지 방법

금전운은 우리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금전적 안정과 풍요로움은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금전운을 끌어올리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유튜브 무당 채널 등 다양한 금전운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대부분의 경우 믿음과 잘 될수 있다는 긍정적 상태 유지등을 강조합니다. 오늘 글에서는 7개로 간출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긍정적인 마인드셋: 긍정적인 태도와 마인드셋은 금전운을 끌어올리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2. 재테크 습관: 돈을 관리하고 투자하는 습관을 형성하세요. 예산을 짜고 지출을 체크하며 미래를 위한 투자 계획을 세우세요. **3. 새로운 기회 탐색: 새로운 기회..

버니 블라블라 2023.08.15

캐나다에서 우울증 치료하기... no.1

캐나다에서 우울증 치료하기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아주 오랜만에 해보려 한다. 그동안 이 사건 저사건 너무 많아서 딱히 글 쓸 시간도 없었고 그냥 전부 하기 싫었다. 나는 원래 아주 밝은 아이였던 걸로 나는 기억한다 약 초등학교 6학년까지. 그러다가 중학교 때 나쁜 놈들 때문에 아주 힘들게 보냈고 그 후로는 좋은 기억이 끊겼다. 아무튼 그때 학창시절 기억들이 지금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후로도 다양한 일을 겪었는데... 캐나다 오고서는 최대한 센척하고 뭔 일 생길까 봐 자신감 넘치는 듯이 하고 했던 삶(그런데 의도와 별개로 저렇게 적극적으로 하니 한국에서 보다 이룬것들이 많았음)이 너무 힘들었는지 이제는 가만히 생각에 잠기더라도 아주 우울함을 넘어 정신이 아찔한 느낌까지 든다. 정말 롤러코스터 떨어질때..

버니 블라블라 2023.07.03

캐나다 성교육에 관하여

요즘 다양한 곳에서 아주 과격하게 논의가 진행 중인 토픽 중 하나가 성교육이다. 요즘 캐나다 온타리오 초등학교들은 저학년에 대하여 성교육을 진행하는데, 내용 중의 하나가 "너는 남자(또는 여자)이지만 반대의 성이 될 수 있고, 아직 모르니 단정 짓지 말아라"라는 내용이다. 물론 딱 저렇게 나온 건 아니고 교육 중 교사에 의해서 가르쳐지고 있는 내용 중 하나이다.(이미 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뉴스에도 나오고 하는 아주 흔한 캐나다 문제다) 트랜스젠더등 성 소수자에 대한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서인지 이런 이슈에 대해서는 정말로 진보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과연 아직 성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저런 교육이 과연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냐는 것이다. 실제로 캐나다에서는 성 정체성 문제로 자살이나 ..

버니 블라블라 2023.05.06

다사 다난한 내 인생에 관한 투덜거림 in Canada

캐나다에서의 삶은 참으로 다이내믹하다. 나는 여기서 내 20대의 절반을 살았다. 어찌나 매일매일 서러웠던지 지금 생각해도 왜 저렇게 까지 했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학생일 때는 학생이기에 돈을 벌 수가 없어서 돈에 서러웠고, 지금은 열심히 하는데 기회가 없어서 서럽다. 이러나저러나 서러운 건 매한가지인가 보다. 결국은 동니 문제이지만 나는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있다. 사주에 재성에 눌려있다고 하던데 정말 돈 때문에 내 삶이 좌지우지되는 느낌이다. 캐나다에서의 나의 처음은 정말 긴장의 연속이었다. 인종차별은 둘째치고 영어가 처음의 가장 큰 문제였다. 도착해서 말 한마디 못하고 간단한 것들만 알아듣는 수준에서 시작했고 가게에서 음식 주문 못하는 건 기본이었다. 한국에서 실패한 아이엘츠 하지만 어떻게..

버니 블라블라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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