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26

2025 캐나다 워홀 초대장 선발 현황 분석.(2025 3/1 Updated)

초대장 선발 현황 분석현재까지 총 7726명이 인비테이션(초대장)을 받은 가운데, 모집 가능 인원은 4893명입니다. 프로파일 신청 후 초대 대기 중인 인원은 869명입니다. 아직 약 4800명 정도 더 뽑힐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바로 신청 하셔도 뽑힐 가능성이 높습니다선발 일자와 규모 정리 • 0차 (12월 30일) : 극소수 인원 • 1차 (1월 13일, 한국시간 1월 14일 화요일) • 2차 (1월 15일, 한국시간 1월 16일 수요일) : 1차와 2차 합산 1514명 선발 • 3차 (1월 22일, 한국시간 1월 23일 목요일) : 2500명 선발 • 4차 (1월 27일, 한국시간 1월 28일 화요일) : 2200명 선발 • 5차 (2월 4일, 한국시간 2월 5일 수요일) : 73..

캐나다 워홀 Q&A : CV작성 어떻게 해야 하나요?

캐나다 워홀 Q&A : CV작성 어떻게 해야 하나요?많은 분들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중에 가장 많이 듣는 질문 탑 3중 한개인 질문인데요.답을 명확히 드리겠습니다.CV 내용 중요하지 않습니다.다만 E service의 Work and travel History는 중요합니다.그렇다고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지난 10년간의 기록을 빈틈없이 입력하시면 됩니다. 애매하거나 기억이 안나거나 하면 Unemployed라고 무직인 기간이라고 라도 꼭 해주시면 됩니다. 알바를 하셨으면 알바라고 적으시면 돼요.중요한건 공백이 없이 적어야 한다는것과 최대한 사실에 기반해서 적으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변덕이 심한 캐나다 IRCC, 과연 일원화된 계획이 있는걸까?

갑자기 드로우 3회 연속? 거의 한달 반 정도를 EE 드로우도 없이 지나가다가 이번주에 무슨 변덕인지 연속으로 3번의 드로우를 했다 중요한 포인트는 무슨 드로우냐 인것 같다 우선 차례대로 보자면 1. General Draw (600점이 가까워진 점수로 561점에 드로우가 됐다) 2. French Language Profeciency (470점) 3. STEM 드로우 (481)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영어와 프랑스어 동시 사용자 이거나, STEM직군이거나 PNP가 있는 질 좋은 이민자들만 받겠다는 의미 라고 보면 된다. 이게 국제학생이나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는 솔직하게 정말 화가나는 이야기 이긴 하고 희망을 버려야 하게 만드는 요소이기 하지만, 캐나다라는 국가 입장에서 본다면 당연하게 고임금, 고학력 이민자..

캐나다에서 보험없이 치과 치료 하기

캐나다에서 보험없이 치과 치료 하기 월래 요번 연 초 부터 어금니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다. 씹는거나 입을 닫는게 너무 아픈데 보험이 없고, 돈도 없었기에 치과를 가기는 불가능에 가까웠다. 내가 열심히 기도를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한달이 지나니 통증이 사라졌고 나는 그렇게 괜찮은줄 알았다. 몇달전에 평소처럼 양치를 하는데 치실이 문제였던 그 어금이와 작은 어금니 사이에 들어가질 않았다. 오히려 뭐가 꼈는줄 알아서 힘을 눌러서 넣으려고 했지만 치실이 끊어지는 지경까지 생겼다... 평소 같으면 당연히 치과를 갔겠지만 나는 보험도 없고 당장 돈도 없었기에 또 치과를 포기했다. 나는 흔히 캐나다 치과 하면 말도 안되는 금액에 보험 없으면 이를 뽑는게 낫다라는 말을 들어왔기에 당연하게 참았다. 어차피 한국..

캐나다 학생비자 받는 방법: 신청 절차와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여러분! 캐나다는 높은 교육 품질과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학업 명품국가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학업을 추구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학생비자를 받는 절차와 주의사항을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1. 학교 및 프로그램 선택 먼저, 캐나다 내에서 원하는 학교와 학문 분야를 선택합니다. 학교와 프로그램을 선택한 후에는 해당 학교의 입학 요건과 신청 기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2. 학교 지원 및 입학 허가 선택한 학교에 온라인으로 지원합니다. 필요한 서류 및 요건을 제출하고, 학교에서 입학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입학 허가를 받으면 해당 정보를 학생비자 신청서에 기재할 것이므로 잘 보관해두세요. 3. 학생비자 신청 학교 입학 허가를 받은 후에는 캐나다 학생비자를..

캐나다 성교육에 관하여

요즘 다양한 곳에서 아주 과격하게 논의가 진행 중인 토픽 중 하나가 성교육이다. 요즘 캐나다 온타리오 초등학교들은 저학년에 대하여 성교육을 진행하는데, 내용 중의 하나가 "너는 남자(또는 여자)이지만 반대의 성이 될 수 있고, 아직 모르니 단정 짓지 말아라"라는 내용이다. 물론 딱 저렇게 나온 건 아니고 교육 중 교사에 의해서 가르쳐지고 있는 내용 중 하나이다.(이미 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뉴스에도 나오고 하는 아주 흔한 캐나다 문제다) 트랜스젠더등 성 소수자에 대한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서인지 이런 이슈에 대해서는 정말로 진보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과연 아직 성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저런 교육이 과연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냐는 것이다. 실제로 캐나다에서는 성 정체성 문제로 자살이나 ..

버니 블라블라 2023.05.06

외국인 친구나 해외 거래를 할 때 필수적인 무료 해외송금 서비스 'Wise' 소개

빠른 소액 해외송금을 찾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자주 이용하는 해외송금 서비스인 Wise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전에는 TransferWise라는 이름으로 여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있던 업체인데 지금은 와이즈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무료로 빠른 해외송금을 할 수 있는 온라인 금융 서비스인 Wise는 국제 송금 시 최대 8배 이상의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며, 투명하고 안전한 해외송금을 가능하게 합니다. Wise는 지난 2011년 영국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80여 개국의 화폐와 1,500개 이상의 화폐쌍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Wise는 송금 수수료뿐만 아니라 실시간 환율 변동을 최대한 반영하여 완전투명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Wise는 실제 환전 시장의 환율을 사용하기 때..

다사 다난한 내 인생에 관한 투덜거림 in Canada

캐나다에서의 삶은 참으로 다이내믹하다. 나는 여기서 내 20대의 절반을 살았다. 어찌나 매일매일 서러웠던지 지금 생각해도 왜 저렇게 까지 했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학생일 때는 학생이기에 돈을 벌 수가 없어서 돈에 서러웠고, 지금은 열심히 하는데 기회가 없어서 서럽다. 이러나저러나 서러운 건 매한가지인가 보다. 결국은 동니 문제이지만 나는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있다. 사주에 재성에 눌려있다고 하던데 정말 돈 때문에 내 삶이 좌지우지되는 느낌이다. 캐나다에서의 나의 처음은 정말 긴장의 연속이었다. 인종차별은 둘째치고 영어가 처음의 가장 큰 문제였다. 도착해서 말 한마디 못하고 간단한 것들만 알아듣는 수준에서 시작했고 가게에서 음식 주문 못하는 건 기본이었다. 한국에서 실패한 아이엘츠 하지만 어떻게..

버니 블라블라 2023.03.08

이자율 2.5%(연) 캐나다 EQ Bank 가입하고 레퍼럴 $20 달러 보너스 바로 받기

이자율 2.5%(연) 캐나다 EQ Bank 가입하고 레퍼럴 $20 달러 보너스 바로 받기 캐나다에 살면서 은행을 몇번 열어보고 닫기도 한두번 닫아봤다. 처음은 TD였고 도저히 매월 사용료 감당이 힘들어서 닫고 CIBC로 넘어갔다. 여기서 꽤 오래 사용했지만 약 20달러 가까이 되는 월 사용료에 신물이 나던중, 알게된 텐저린 뱅크. 한국의 카카오뱅크의 유용함을 맛 봤기에 바로 가입했고 마침 그때 프로모션으로 200달러 3개월뒤에 입금해주는 프로모션이 있어서 가입후 알바비등을 자동이체로 받고 200을 받았었다. 그런데 원래 텐저린 가입할때 이자율 프로모션으로 꽤 높았는데 3개월 지나니 1프로로 돌아왔고 딱히 이자 받는게 의미가 없었다. 그러다 오늘 가입한 EQ 뱅크. 우선 리퍼럴로 가입했고 다음날까지 20불..

카테고리 없음 2023.03.03

벽간 소음은 사람을 돌게 한다 ::: 왜 그러니 진짜

벽간 소음은 사람을 돌게 한다 ::: 왜 그러니 진짜 이전 글에 쓴 벽간 소음 글을 먼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https://lalainrainyday.tistory.com/56 층간 소음을 넘은 벽간 소음 ::: 민망한 옆집 층간 소음을 넘은 벽간 소음 ::: 민망한 옆집 얼마 전 옆집에 웬 남자가 이사 왔다. 항상 망치질을 한동안 하며 가구를 만드는 듯했다. 윗집의 쿵쿵쿵 드르륵 그리고 옆집의 쾅쾅쾅. 살면서 많은 lalainrainyday.tistory.com 지난번에 교미하는 소리를 아주 크게 내어서 우리 아파트 주민들을 (특히 나) 불편하고 분노케 했던 커플. 원래는 지금 사는 남자가 자기 여자친구를 대려와서 이렇게 된걸로 보인다. 저들이 오기 전이 그립니다. 정말로. 아무튼 오늘은 아주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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