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야기/캐나다 소식 3

캐나다 Express Enty CEC(캐나다 경험 이민)은 언제 재개 되나

캐나다 Express Enty CEC(캐나다 경험 이민)은 언제 재개되나 지금까지 코로나 이후로 여러 번 중단된 CEC전형. 많은 전 유학생들의 PGWP의 만료일을 앞에 두고 있는 이 시점 Sean Fraser 이민부 장관의 업무 시작 이후 또다시 Draw의 중단이 벌어졌다. 현재 1월 말일 이후로 이들의 noc코드 수정으로 인하여 IT glitch가 일어났다는 게 이들의 변명이다. 현재 IRCC의 트위터에 들어가 봐도 난민이나 각종 전쟁의로, 지진으로 인한 비자 신청의 새로운 계획은 계속 나오지만 딱히 새로운 CEC 전형은 전혀 발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얼마 전 유학생들이 Sean Fraser장관을 직접 대면하여 서면(CEC Draw재개, 유학생/인 랜드 노동자를 위한 새로운 패스웨이 요구 등을 ..

밴쿠버 치안은 괜찮은가 ::: 노숙자와 마약 중독자의 천국

밴쿠버 치안은 괜찮은가 ::: 노숙자와 마약 중독자의 천국 요즘 캐나다에 대하여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쓰는 것 같긴 하지만 캐나다에 오려는 사람들에게 이 정도 정보는 꼭 알려주고 싶어서 적는다 어차피 좋은 일과 좋은 점들은 직접 와보면 알게 되니. 다만 나쁜 것들은 미리 알게 되면 조심하게 되고 또 피하게 되니 좋을 것 같아서 쓴다. 토론토도 할 말이 많지만 그것은 나중에 쓰도록 하고 오늘은 밴쿠버에 대하며 쓰려고 한다. 흔히 밴쿠버는 자연 친화적인 살기 좋은 도시 상위로 랭킹 된다. 그리고 실제로(!) 정말로 날씨와 각종 시설들 교통 전부 좋다. 물론 한국과 비교할 껀덕지가 아니지만 캐나다 내에서는 나름 좋다고 생각한다. 본론으로 돌아와 치안에 대하여 말해보자면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다지 안전하다고 생..

캐나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대규모 이민 기회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개방할 예정.

캐나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대규모 이민 기회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개방할 예정. 얼마전 캐나다는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하여 거듭 지원을 할것을 밝혀왔는데 24일 트뤼도 대통령이 우크라인들에 대한 이민 문호를 개방하고 우선순위를 줄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쟁상황인 우크라인들에게 좀 더 안전한 나라에서 거주할수있는 기회가 제공된것에 대하여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한다. 온타리오의 포드 주지사도 "이토비코(Etobicoke)에는 많은 우크라이나계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은 현재와같이 위험하고 암담한 상황에서 안전한 장소가 필요할것이라면서 지원을 발표했다. 아직 구체적으로 온타리오에서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는 모르지만 아마 난민신청등 이민에 대한 것들을 발표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캐나다는 이미 이민을 늘리겠다고 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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