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7

캐나다 정부 드디어 LMIA 포인트 제거?!?

캐나다 정부가 (정확히는 IRCC)가 각종 사기및 이민 속도/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드디어 카드를 꺼냈다. 근데 그게 LMIA 포인트 제거 그리고 #flagpolling 이다. 우선 플래그 폴링은 악이용 하는경우가 너무 많고 비자 빨리 받으려고 시도하는 사람이 많아서 가서도 거절 당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제 완전히 금지 되었다. 물론 이거는 그리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 뉴스다. 근데 지금 다들 놀라는게 캐나다 EE의 핵심 역할을 하는게 LMIA를 정확히는 포인트를 CRS에서 제거했다는 것이다. 이전 포스팅에 써놓았듯이 LMIA는 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의 약자인데, 말 그대로 고용주가 외국인을 채용시 받아야하는 서류이다. 이걸로 Work Permit을 신청해서 받을수가있는데 ..

너무 변덕이 심한 캐나다 IRCC, 과연 일원화된 계획이 있는걸까?

갑자기 드로우 3회 연속? 거의 한달 반 정도를 EE 드로우도 없이 지나가다가 이번주에 무슨 변덕인지 연속으로 3번의 드로우를 했다 중요한 포인트는 무슨 드로우냐 인것 같다 우선 차례대로 보자면 1. General Draw (600점이 가까워진 점수로 561점에 드로우가 됐다) 2. French Language Profeciency (470점) 3. STEM 드로우 (481)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영어와 프랑스어 동시 사용자 이거나, STEM직군이거나 PNP가 있는 질 좋은 이민자들만 받겠다는 의미 라고 보면 된다. 이게 국제학생이나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는 솔직하게 정말 화가나는 이야기 이긴 하고 희망을 버려야 하게 만드는 요소이기 하지만, 캐나다라는 국가 입장에서 본다면 당연하게 고임금, 고학력 이민자..

캐나다 디자이너 직군 취업 팁 ::: 그래픽 디자이너/웹 디자이너

캐나다 디자이너 직군 취업 팁 ::: 그래픽 디자이너/웹 디자이너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그래픽/웹 디자이너가 되기 위하여 캐나다로 많이들 선택하는 것으로 안다. BC주에서는 테크 이민 직군으로 그래픽 디자이너가 있으니 뭐 말 다한거지만, 많은 사람들이 디자이너로 와서 취업을 어떻게 하기만 하면 이민이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취업을 위한 팁과 이민 전망에 대하여 써보려 한다. ​ 시작하기 앞서 현재 캐나다 그래픽 디자이너 직군 잡(Job) 시장이 어떤지 알아야 다음 하는 얘기들이 이해가 쉽기에 설명을 먼저 해보려 한다. 정부에서는 1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일손이 부족하다 하는데 10만 개의 일자리는 매년 이민자 40만 명의 1/4의 수준이니 많다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

캐나다 컬리지만 졸업해도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나는 오늘 유학원에서 또는 이주공사에서 절대 안 알려주는 이야기를 하려 한다. 나 역시 여기서 오래 살기도 했고 학교도 나름 성공적으로 졸업을 한 입장으로서 내 주관이 많이 반영된다는 것을 감안하고 봤음 한다. 여기 현지에서 컬리지(community college)의 인식은 크게 2가지이다. 1. 대학 Pathway를 위해 다니는것 2. 취업을 위해 다니는 것 (이민이니 뭐니는 결국 취업을 하기 위해 학교에 다니는 것이기에 2번에 포함된다. 절대 캐나다에서 유학 후 이민이라는 카테고리는 없다. 흔히 말하는 CEC는 경험이민으로 굳이 취업이 된다면 학교를 갈 필요가 없다.) 각설하고 현지 뉴스 인터뷰를 보면 대학(4년제 university)의 일자리는 고소득 직종이 많고 컬리지는 저소득 직종에서 먼저 시작..

캐나다 취업에 대한 내 생각

캐나다 취업에 대한 내 생각 그동안 별로 이 주제에 대하여 딱 똑 부러지게 말을 해준 사람이 없었기도 했고, 내가 살면서 꼭 듣고 싶었던 이야기라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궁금해하시리라 생각해 적는다. 어느 카페에 가도 어느 유학원/이주공사든 어디를 가도 너무나도 밝은 미래와 보증 없는 확신/믿음을 주기에 회의감에 이 글을 쓴다. 나는 이주공사/유학원과 여러 번의 상담을 받았지만 그 어떤 곳과도 계약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현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저번에 Tr to Pr 2022에 나온다고 했을 때 근거 없는 소리지만 유학원/이주공사들은 계약금 까지 받아가며 홍보를 했었다 그런데 현실은 TR to PR? 전혀 없었다. 오히려 정부에게 주어진건 권고 사항이었지 법률적으로 강제하는 사항이 아니었다 그런데 ..

캐나다 컬리지 선택시 주의하세요.

너도나도 캐나다 유학 조심하자. 요즘 캐나다 #컬리지 선택의 폭이 조금씩 넓어지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다만 요즘 Private 컬리지들이 acreditted course라고 프로모션 하는 과들중에 실제 인정이 안 되는 과들이 꽤 된다. 이 경우 온라인 코스로 등록할 때는 관련 협회로부터 인정된 과로 광고하지만 학기 중 이 사실을 알게 되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실제 피해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반드시 유학을 생각한다면 유학원이나 이주업체 말만 듣고 하는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 하지 않았으면 한다. 학교 홈페이지나 구글에서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설령 그것이 안된다면 한인 카페 후기라도 보길 바란다. 그리고 솔직한 말로 그런 글들을 읽지 못하는 수준이라면 유학을 심각하게 고려하라..

캐나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대규모 이민 기회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개방할 예정.

캐나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대규모 이민 기회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개방할 예정. 얼마전 캐나다는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하여 거듭 지원을 할것을 밝혀왔는데 24일 트뤼도 대통령이 우크라인들에 대한 이민 문호를 개방하고 우선순위를 줄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쟁상황인 우크라인들에게 좀 더 안전한 나라에서 거주할수있는 기회가 제공된것에 대하여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한다. 온타리오의 포드 주지사도 "이토비코(Etobicoke)에는 많은 우크라이나계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은 현재와같이 위험하고 암담한 상황에서 안전한 장소가 필요할것이라면서 지원을 발표했다. 아직 구체적으로 온타리오에서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는 모르지만 아마 난민신청등 이민에 대한 것들을 발표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캐나다는 이미 이민을 늘리겠다고 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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