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원 4

캐나다 컬리지만 졸업해도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나는 오늘 유학원에서 또는 이주공사에서 절대 안 알려주는 이야기를 하려 한다. 나 역시 여기서 오래 살기도 했고 학교도 나름 성공적으로 졸업을 한 입장으로서 내 주관이 많이 반영된다는 것을 감안하고 봤음 한다. 여기 현지에서 컬리지(community college)의 인식은 크게 2가지이다. 1. 대학 Pathway를 위해 다니는것 2. 취업을 위해 다니는 것 (이민이니 뭐니는 결국 취업을 하기 위해 학교에 다니는 것이기에 2번에 포함된다. 절대 캐나다에서 유학 후 이민이라는 카테고리는 없다. 흔히 말하는 CEC는 경험이민으로 굳이 취업이 된다면 학교를 갈 필요가 없다.) 각설하고 현지 뉴스 인터뷰를 보면 대학(4년제 university)의 일자리는 고소득 직종이 많고 컬리지는 저소득 직종에서 먼저 시작..

캐나다 컬리지 선택시 주의하세요.

너도나도 캐나다 유학 조심하자. 요즘 캐나다 #컬리지 선택의 폭이 조금씩 넓어지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다만 요즘 Private 컬리지들이 acreditted course라고 프로모션 하는 과들중에 실제 인정이 안 되는 과들이 꽤 된다. 이 경우 온라인 코스로 등록할 때는 관련 협회로부터 인정된 과로 광고하지만 학기 중 이 사실을 알게 되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실제 피해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반드시 유학을 생각한다면 유학원이나 이주업체 말만 듣고 하는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 하지 않았으면 한다. 학교 홈페이지나 구글에서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설령 그것이 안된다면 한인 카페 후기라도 보길 바란다. 그리고 솔직한 말로 그런 글들을 읽지 못하는 수준이라면 유학을 심각하게 고려하라..

유학원 꼭 통해서 유학을 와야 할까?

유학을 하려면 꼭 유학원을 통해서 해야 할까? 카페나 블로그 같은 글들을 보면 마치 비자를 받거나 해야 할 때 유학원을 꼭 통해서 해야 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본다. 나는 처음 캐나다 어학과정 할 때 1번 비자 신청을 유학원을 통해 한 것 빼고는 이후 모든 비자와 학교 지원서 등 혼자 처리한 사람으로서 비교해서 말할 수가 있겠다. 유학원을 선택하는 이유는 흔히, 1.비자 신청을 거절당하지 않고 한 번에 성공하기 위해 2. 영어는 자신이 없어서 3. 나를 유학기간 동안 케어해줄 것 같아서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겠다. 1. 비자 신청을 거절당하지 않고 한 번에 성공하기 위해 1번 이유는 자신이 없어서 맡긴다는 것인데. 알아두어야 할 것이 비자 신청은 생각보다 번거롭거나 ..

캐나다 컬리지 졸업생이 말해주는 졸업 후기.

들어가기 앞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어학과정(in college)과 본과 과정을 한 사람입니다. 어디 컬리지를 다녔는지 말씀은 드리지 않을 예정이지만, 2곳의 공립 컬리지를 경험한 경험자로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저는 학교 지원과 비자 전부 혼자 했으며, 자체 영어시험 통과도 했습니다​ 토론토 소재의 컬리지들을 알아보신 분들은 눈치 챘겠지만, 대부분의 컬리지들의 수준은 평준화되어 있다. 따라서 특정 과로 유명하지 않은 이상, 네임벨류를 따지고 들어가는 것이 의미가 없다. ​ 컬리지 입학이 과연 어려울까? 개인적인 느낌으로 입학 자체는 꽤 쉬운 편이다. 졸업을 대부분 잘하는 편이지만, 아닌경우에 이유는 도중에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전과를 하거나 성적이 심각하게 나빠서(이 경우는 학교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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