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컬리지 선택시 주의하세요.

불펌 금지 직접 찍은 토론토 St george역 근처 건물 @랄라버니

너도나도 캐나다 유학 조심하자.

요즘 캐나다 #컬리지 선택의 폭이 조금씩 넓어지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다만 요즘 Private 컬리지들이 acreditted course라고 프로모션 하는 과들중에 실제 인정이 안 되는 과들이 꽤 된다. 이 경우 온라인 코스로 등록할 때는 관련 협회로부터 인정된 과로 광고하지만 학기 중 이 사실을 알게 되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실제 피해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반드시 유학을 생각한다면 유학원이나 이주업체 말만 듣고 하는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 하지 않았으면 한다. 학교 홈페이지나 구글에서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설령 그것이 안된다면 한인 카페 후기라도 보길 바란다. 그리고 솔직한 말로 그런 글들을 읽지 못하는 수준이라면 유학을 심각하게 고려하라고 하고 싶다. 영어 수준을 올리기 위해 어학 과정이나 다른 추가 수단으로 돈을 날릴 우려가 있기에 나는 말리고 싶다.

학교 선택 전 반듯이 확인하자

학교를 선택할때 반듯이 아래것들을 스스로 확인하자.

1. Google 리뷰 ●
현지, 현재 또는 과거 학생을의 전반적인 후기를 볼수있고 시각적으로 별로 전반적인 평가를 볼수있다. 내가 다닐 학교의 캠퍼스를 구글에 검색후 구글 리뷰를 꼭 확인하자. 사소한 행정편의 그리고 시설 다양한 전 현직 학생/직원 들의 후기를 볼수있다

2. Reddit을 확인해보자.
레딧은 솔직히 정확하다고 볼수는 없고 또 살짝 트위터 같은 느낌의 커뮤니티이지만, 어린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생각과 생활에 대한 전반적이 분위기 그리고 정보를 얻을수있는 알짜배기 소셜미디어라 할수있다. 다만 매우 편파적일수 있기에 참조 정도만 추천한다. 본인 학교 이름과 레딧을 같이 구글에 검색하면 관련 링크 / Thread들이 나온다

3. 소셜미디어에서 학교측 답변 질문들을 보자
트위터 같은 학교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국제 학생이나 도매스틱 학생들이 질문 또는 컴플레인을 자주 남긴다. 학교의 전반적인 문제를 옅보거나 학생 서비스의 좋음의 척도를 볼수 있으므로 꼭 한번 보길 바란다

4. Rate My professor ●
학교 강사밑 교수들 후기를 실제 졸업생 또는 현 학생들의 평가를 볼수 있다. 오직 학생들의 후기이기에 교수를 평가하는데 있어서는 최고의 사이트다. 과선택 전이나 입학전 꼭 관련 교수들의 후기를 읽어보자

자 여기까지 확인을 했다면 다 된것이다 저기위 ●표시는 꼭 확인을 해봐야 하는 정보사이트이기에 표시를 해두었다.

추가적으로 이 과가 어느 협회 인정 과(덴탈 어소시에이션, HR 등등) 라면 꼭 그 인가된 협회에서 확인을 해보고 등록하자. 돈을 낸 뒤에는 환불 받기 힘들다. 특히 그리고 공립이면 문제가 거의 없지만 사립일경우 꼭 위 사항을 본인이 직접 확인해보자. 그리고 졸업후 워크퍼밋 받을수있는 Designated Learning Institution인지도 확인해보자.


읽어볼만한 글들.

https://lalainrainyday.tistory.com/m/31

밴쿠버 취직 시장에 관한 내 개인적인 생각

https://lalainrainyday.tistory.com/m/21

캐나다 컬리지 졸업생이 말해주는 졸업 후기.

유튜브의 #CBC 마켓 플레이스의 #CDI college 사태에 대해서도 확인 해보세요. 한국 유학원들이 말하는것과 정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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