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4

온타리오 노동청를 통해 체불 임금을 받아내기.

사건의 발달은 전 회사 매니저와 사장과의 문제이다. 회사의 재정 상황이 악화되어, 세일즈 애들 시급 없이 커미션으로 일체 변경시켜서 세일즈 직원도 그만뒀단다. 난 그전에 그만두었고 돈을 받지 못해 기다리는데 그리 연락을 하고 또 하고 해도 언제 준다는 말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지난 3월 금요일 돈 언제 줄지 연락 준다고 해놓고 연락이 없어서 문자랑 전화를 했는데 씹는 게 아닌가?. 짜증이 올라서 메일 하고 문자 보내 놨더니 다음 주쯤 해서 준다고 하고 말이 끝났다. 근데 다음날 아침 "회사가 경제 상황이 안 좋으니 우리가 때 되면 알려줄게" 이렇게 아침에 문자를 보내왔다. 나는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저들이 나에게 통보를 하는것이 아닌 양해를 구해야 하는 상황인데 나한테 기다..

캐나다 컬리지 졸업생이 말해주는 졸업 후기.

들어가기 앞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어학과정(in college)과 본과 과정을 한 사람입니다. 어디 컬리지를 다녔는지 말씀은 드리지 않을 예정이지만, 2곳의 공립 컬리지를 경험한 경험자로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저는 학교 지원과 비자 전부 혼자 했으며, 자체 영어시험 통과도 했습니다​ 토론토 소재의 컬리지들을 알아보신 분들은 눈치 챘겠지만, 대부분의 컬리지들의 수준은 평준화되어 있다. 따라서 특정 과로 유명하지 않은 이상, 네임벨류를 따지고 들어가는 것이 의미가 없다. ​ 컬리지 입학이 과연 어려울까? 개인적인 느낌으로 입학 자체는 꽤 쉬운 편이다. 졸업을 대부분 잘하는 편이지만, 아닌경우에 이유는 도중에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전과를 하거나 성적이 심각하게 나빠서(이 경우는 학교를 안..

캐나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대규모 이민 기회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개방할 예정.

캐나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대규모 이민 기회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개방할 예정. 얼마전 캐나다는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하여 거듭 지원을 할것을 밝혀왔는데 24일 트뤼도 대통령이 우크라인들에 대한 이민 문호를 개방하고 우선순위를 줄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쟁상황인 우크라인들에게 좀 더 안전한 나라에서 거주할수있는 기회가 제공된것에 대하여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한다. 온타리오의 포드 주지사도 "이토비코(Etobicoke)에는 많은 우크라이나계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은 현재와같이 위험하고 암담한 상황에서 안전한 장소가 필요할것이라면서 지원을 발표했다. 아직 구체적으로 온타리오에서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는 모르지만 아마 난민신청등 이민에 대한 것들을 발표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캐나다는 이미 이민을 늘리겠다고 선언을..

2022년 나 혼자 나이아가라(Niagara Falls) 폭포 여행 ::: 온타리오 여행

다시 올수 있으지는 모르니 지금 가보자! 알바를 열심히 하고 밴쿠버로 갈 준비를 하던 때, 언제 토론토를 다시 올수 있으지가 불확실하니 있을때 다시한번 가보자라는 생각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갔다 왔다. 눈폭풍이 온 다음날 엄청 추운 강추위에 나는 그래 이것도 경험이야 안갔다오면 후회할껄? 이라는 생각으로 갔다왔다. 지금 생각하니 참 잘 갔다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바를 미친듯이 하고 있던 나는 밴쿠버로 이동하기전에 온타리오를 마지막으로 즐겨야한다는 생각에 혼자 그 겨울에, 그 추운날씨에 나이아가라 행을 결심하고 메가 버스 티켓을 예약했다. 참고로 이 사진들 전부 저번달에 찍은건데 아직 토론토는 눈도 오고 많이 춥다. 밴쿠버와서 눈온 사진 보니까 미친듯이 오래되어 보이는데... 마침 저날이 온타리오 눈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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