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의 발자국 2

내 생의 첫 토익 시험을 밴쿠버에서 보다 + 성적 나옴

내 생의 첫 토익 시험을 밴쿠버에서 보다 나는 한국에 있을 때도, 여기와 서도 토익이란 시험을 준비한 적도 본 적도 없다. 근데 토익 시험 점수가 필요한 일이 생겨서 토익시험을 봤는데, 내가 시험 접수하는 과정부터 정보가 너무 없어서 글을 써본다. 도저히 정보가 없고 어디서 접수하는지도 너무 지네 ETS홈페이지조차 애매해서 카페들을 조금 이용했는데 너무 잘못된 정보들을 자신 있게(?) 얘기하는 사람들을 보고 아 이래서 정보를 가려야 하는구나라고 깨달았다. 아무튼 시험 접수는 아래 링크에서 하면 된다 https://toeicrts.ets.org/WebRegistration/toeic/StartPage.html TOEIC Registration: Online Registration Payment Accept..

버니의 발자국 2023.07.09

즐거운 L.A 여행 ::: 코로나 전에 다녀온 로스 앤젤레스

즐거운 L.A 여행 ::: 코로나 전에 다녀온 로스앤젤레스 코로나 터지기 직전 운 좋게 L.A 여행을 다녀왔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즐거웠던 여행이다. 다만 나는 학생이었고 가난했지기에 비행기 값 그리고 가서 쓴 돈은 전부 엄마나 가족이 부담... 아무튼 날씨는 딱 좋은 여름 직전의 날씨었고 나는 캐나다 한겨울 1월에 갔었다. 가기 전에 차 도둑 그리고 이상한 CD팔이 사람들을 조심하라고 했는데 실제로 갔더니 긴장이 되었었다. 너무 아름다웠던 Los Angeles 그냥 평범한 차도 그리고 거리였지만 너무 예뻤고 토론토에서는 보지 못한 *외국스러운* 도로였다. 나 말고 아무도 감흥 없던 것 같은데 나는 이미 여기서부터 기분이 매우 들떴었다 너무 덥고 목이 말라 커피를 사러 가던 길 찍었던 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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