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내 인생 기록장 Mon carnet de vie amusant

최근 은행 계좌 이용 수수료가 계속해서 올라가면서, 새로운 은행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많아졌다. 이번에는 CIBC와 RBC에서 떠나, 텐저린 뱅크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전 은행에서는 ABM이 많고, 계좌 유지수수료가 없어 유학생으로서는 유용했지만, CIBC에서 계좌 이용 수수료가 또 올라간 것을 계기로 계좌를 해지하고 새로운 은행을 찾게 되었다. 여러 은행을 비교해 보던 중, EQ 뱅크와(현재 무료 인터넷 은행 중에서 이자율 연 2.5퍼센트로 가장 높다 가입 후기는 아래에 따로 링크를 두겠다) 텐저린 뱅크를 알게 되었는데, 이중에서도 텐저린 뱅크가 ABM이 스코샤 뱅크를 이용할 수 있고, 계좌 유지비 및 이메일 트렌스퍼도 무료인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텐저린 뱅크에서는 새로운 계좌 개설 후 60..

이자율 2.5%(연) 캐나다 EQ Bank 가입하고 레퍼럴 $20 달러 보너스 바로 받기 캐나다에 살면서 은행을 몇번 열어보고 닫기도 한두번 닫아봤다. 처음은 TD였고 도저히 매월 사용료 감당이 힘들어서 닫고 CIBC로 넘어갔다. 여기서 꽤 오래 사용했지만 약 20달러 가까이 되는 월 사용료에 신물이 나던중, 알게된 텐저린 뱅크. 한국의 카카오뱅크의 유용함을 맛 봤기에 바로 가입했고 마침 그때 프로모션으로 200달러 3개월뒤에 입금해주는 프로모션이 있어서 가입후 알바비등을 자동이체로 받고 200을 받았었다. 그런데 원래 텐저린 가입할때 이자율 프로모션으로 꽤 높았는데 3개월 지나니 1프로로 돌아왔고 딱히 이자 받는게 의미가 없었다. 그러다 오늘 가입한 EQ 뱅크. 우선 리퍼럴로 가입했고 다음날까지 20불..

돈 부족한 유학생에겐 한 푼이 아쉬운데 계좌 유지비 $17 드디어 캐나다 은행을 바꾸기로 마음먹고 텐저린 뱅크를 개설했다. 기존에 쓰던 은행은 CIBC와 RBC. CIBC는 ABM이 많이 퍼져 있어서 정말 아무데서나 쉽게 출금을 하거나 입금을 할 수 있었고, 유학생에게는 학교 다닐 기간 동안에 계좌 유지수수료 및 이용료가 없었다는 점에서 정말 잘 썼던 것 같다. 아마 이 학생 계좌 무료 서비스는 웬만한 시중 은행들이 전부 하니 그냥 마음에 드는 은행을 선택하면 된다. RBC 그냥 프로모션으로 50달러 준다는 말에 작년에 계설하고 간간히 잘 쓰고 있었고, 신용카드로 나름 잘 갚아 가면서 쓴고 있는 중이다. 혹시 은행에 가입하실 분들은 은행 신규 계좌 가입 시 프로모션으로 일정 금액을 제공해주는 은행이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