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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press Enty CEC(캐나다 경험 이민)은 언제 재개 되나

캐나다 Express Enty CEC(캐나다 경험 이민)은 언제 재개되나 지금까지 코로나 이후로 여러 번 중단된 CEC전형. 많은 전 유학생들의 PGWP의 만료일을 앞에 두고 있는 이 시점 Sean Fraser 이민부 장관의 업무 시작 이후 또다시 Draw의 중단이 벌어졌다. 현재 1월 말일 이후로 이들의 noc코드 수정으로 인하여 IT glitch가 일어났다는 게 이들의 변명이다. 현재 IRCC의 트위터에 들어가 봐도 난민이나 각종 전쟁의로, 지진으로 인한 비자 신청의 새로운 계획은 계속 나오지만 딱히 새로운 CEC 전형은 전혀 발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얼마 전 유학생들이 Sean Fraser장관을 직접 대면하여 서면(CEC Draw재개, 유학생/인 랜드 노동자를 위한 새로운 패스웨이 요구 등을 ..

캐나다의 사람들의 기본 가정 교육 수준에 대하여 ::: 힘든 캐나다 살이 기록

나는 한국에서 살 때도 공중도덕과 매너에 대하여 정말 귀가 닳도록 배우고 고쳐지며 살아왔다. 한국에서 그런 경우를 잘 본 적이 없었지만 여기 캐나다는 얼마나 자유로운 도시들의 집합체인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오히려 이럴 때는 한국이 정말로 좋아 보인달까. 그 흔한 비매너 리스트: 1. 사람 면전에 대고 트림하기 2. 큰 노래를 스피커 폰으로 공중 장소에서 듣는 것 3. 음식 밀폐된 대중교통에서 먹기 4. 쓰레기 길바닥에 그냥 버리기 5. 사람 말 끊어가면서 말하기 (이건 여기 사람들의 대부분 주민 특징인 듯하다) 6. 영상통화 스피커폰으로 아무 데서나 하기 (이거는 인도인들이 심함) 등등등 정말 많다. 나는 위에 대부분의 것들은 하지 말라고 배웠고 실제로 내가 당하면 기분이 매우 나쁜데 정말 흔하게..

버니 블라블라 2023.02.06

애플워치 SE 2 구입후기 ::: 캐나다도 애플 퀵서비스가 있다

애플워치 SE 2 구입후기 ::: 캐나다도 애플 퀵서비스가 있다 갑자기는 아니고 애플 아이폰 14 프로 맥스를 구입 한 후로 계속 생각은 했었다. 그러다가 가격이 말도 안 되게 새 핸드폰 값 절반이라는 사실에 나는 호갱이 되지 않겠어 라며 주저했고 거의 2주의 시간을 허비했는데 결국 어제 갑자기 회사에서 주문하게 되었다. 같이 일하는 동료가 스트랩 고르는 거 도와줬는데 내가 노란색이 이뻐서 노란색 스트랩으로 주문했는데 실패했다 ㅋㅋ(사진은 밑에). 원래는 내가 퇴근 후에 픽업을 가면 됐는데 가기도 귀찮고 또 다운타운이나 메트로 타운까지 가야 하는데 너무 생각만 해도 지치는 거다. 더군다나 애플 메트로 타운 지점은 정말 싸가지(?) 없고 고객 서비스 자체가 결여된걸 저번에 느꼈기에 다시는 안 가겠다고 다짐..

캐나다 디자이너 직군 취업 팁 ::: 그래픽 디자이너/웹 디자이너

캐나다 디자이너 직군 취업 팁 ::: 그래픽 디자이너/웹 디자이너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그래픽/웹 디자이너가 되기 위하여 캐나다로 많이들 선택하는 것으로 안다. BC주에서는 테크 이민 직군으로 그래픽 디자이너가 있으니 뭐 말 다한거지만, 많은 사람들이 디자이너로 와서 취업을 어떻게 하기만 하면 이민이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취업을 위한 팁과 이민 전망에 대하여 써보려 한다. ​ 시작하기 앞서 현재 캐나다 그래픽 디자이너 직군 잡(Job) 시장이 어떤지 알아야 다음 하는 얘기들이 이해가 쉽기에 설명을 먼저 해보려 한다. 정부에서는 1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일손이 부족하다 하는데 10만 개의 일자리는 매년 이민자 40만 명의 1/4의 수준이니 많다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

캐나다에서 살면서 느끼는 별로인점 ::: 기본 교육의 중요성 그리고 틱톡

캐나다에서 살면서 느끼는 별로 인 점 ::: 기본 교육의 중요성 캐나다로 와서 느끼는 가장 큰 사람들의 특징이랄까, 그 누구도 말을 잘하지 않던 그런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유독 이런 얘기를 꺼내는 것조차 한인들은 경기 일으키듯 싫어한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많지만 몇몇은 유독 예민하게 반응한다. 아마 그들이 자리 잡은 그런 곳에 대해서 나쁜 점을 말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그들의 노력에 대한 배신감처럼 느껴지기 때문일까. 밑에 적은 것들은 어느 정도 부모의 지도아래에 정상적인 가정교육을 받았다면 크게 발생할 문제가 아닌 것들인데 참으로 많은 젊은 세대들이 밑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내가 여기 와서는 매일 느끼는 것은 집에서의 교육의 중요성이다(캐나다에서 교사의 학생 체벌은 금지다). 지하철이나 버스에..

밴쿠버 마카롱 맛집 라뒤레-La durée

밴쿠버 마카롱 맛집 라뒤레 -La durée- 얼마전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마카롱을 먹는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먹어야지 하고 간 라뒤레 개인적으로 음식이나 디저트를 먹는데 의미를 많이 두는 편이라 꼭 여기는 가봐야지 하고 정하고 가는 경우는 없다. 더군다나 이렇게 비싸다면 잘 안사먹는다. 돈이 없는 가난한 투잡러이기에 개인적으로 맛은 있었고 나는 초코, 커피 그리고 브리오쉬 맛을 골랐는데 브리오쉬맛을 강추한다. 나는 마카롱이 딱딱할줄 알았는데 엄청 부드럽고 그사이에 있는 크림은 너무 잘 녹아서 3개사와서 먹었는데 3분컷이었다... 가격은 3개 사고 11불 정도 나왔고 6개를 산다면 24불에 이쁜 상자에 주는것 같았다. 하지만 딱 3개만 먹어도 될듯 한게 마카롱 특성상 매우 달기 때문이다..

캐나다 컬리지만 졸업해도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나는 오늘 유학원에서 또는 이주공사에서 절대 안 알려주는 이야기를 하려 한다. 나 역시 여기서 오래 살기도 했고 학교도 나름 성공적으로 졸업을 한 입장으로서 내 주관이 많이 반영된다는 것을 감안하고 봤음 한다. 여기 현지에서 컬리지(community college)의 인식은 크게 2가지이다. 1. 대학 Pathway를 위해 다니는것 2. 취업을 위해 다니는 것 (이민이니 뭐니는 결국 취업을 하기 위해 학교에 다니는 것이기에 2번에 포함된다. 절대 캐나다에서 유학 후 이민이라는 카테고리는 없다. 흔히 말하는 CEC는 경험이민으로 굳이 취업이 된다면 학교를 갈 필요가 없다.) 각설하고 현지 뉴스 인터뷰를 보면 대학(4년제 university)의 일자리는 고소득 직종이 많고 컬리지는 저소득 직종에서 먼저 시작..

아이폰 14 PRO MAX 실버(Silver) 구입 후기 ::: 나의 새로운 아이폰

아이폰 14 PRO MAX 구입 후기 ::: 나의 새로운 아이폰 작년에 일하면서 핸드폰 한번 떨어트렸었는데 그 이후로 핸드폰 스크린에 금이 점점 넓어지더니 화면이 조금씩 떨어지는 상황이었는데 솔직히 핸드폰 액정 교환 안 하고도 우선 사용은 했다 왜냐하면 문제없이 잘 쓰고 있었기 때문이고 지문인식등 별 다른 문제가 없어서였다 얼마 전부터 아이폰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주변 도시 매장까지 실버의 재고가 아얘 없어서 일주일 동안 거의 매 시간 재고 조회를 애플 웹 사이트에서 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회사 퇴근 전에 애플 매트로 타운센터에 재고가 딱 하나 뜬것이다! 이걸 어쩌지 하고 고민을 하고 주변에 문자로 물어보고 했는데 다들 하라고 해서 급하게 모바일로 결제부터 했다. 원래 125기가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는..

밴쿠버 치안은 괜찮은가 ::: 노숙자와 마약 중독자의 천국

밴쿠버 치안은 괜찮은가 ::: 노숙자와 마약 중독자의 천국 요즘 캐나다에 대하여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쓰는 것 같긴 하지만 캐나다에 오려는 사람들에게 이 정도 정보는 꼭 알려주고 싶어서 적는다 어차피 좋은 일과 좋은 점들은 직접 와보면 알게 되니. 다만 나쁜 것들은 미리 알게 되면 조심하게 되고 또 피하게 되니 좋을 것 같아서 쓴다. 토론토도 할 말이 많지만 그것은 나중에 쓰도록 하고 오늘은 밴쿠버에 대하며 쓰려고 한다. 흔히 밴쿠버는 자연 친화적인 살기 좋은 도시 상위로 랭킹 된다. 그리고 실제로(!) 정말로 날씨와 각종 시설들 교통 전부 좋다. 물론 한국과 비교할 껀덕지가 아니지만 캐나다 내에서는 나름 좋다고 생각한다. 본론으로 돌아와 치안에 대하여 말해보자면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다지 안전하다고 생..

카카오뱅크 해외 송금 수수료 환급 이벤트 ~12월 31일 까지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환급 이벤트 ~12월 31일 까지 한국에서 꽤 많이들 해외송금 한다면 지금 카카오 뱅크에서 해외송금 수수료 환급 이벤트를 하고 있다. 22년이 끝나기 전 12월 31일까지의 최초 1회의 송금 수수료를 원화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다. 나처럼 벌이가 하찮아서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가족들이 용돈을 줄 때는 우리은행 체크카드로 가끔씩 출금을 하기도 하지만 내 제1의 방법은 카카오 뱅크의 해외 계좌송금이다. 우선 캐나다까지 송금하는데 대부분 2일 이내 처리된다(3~4 영업일 소요라고 적혀있긴 하다) 그리고 우선 제일 좋은 것은 환율 우대부터 수수료가 오직 5천 원이기에 실제로 ATM에서 찾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다. 또 혹시 모를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 ATM에서 몇백 불을 찾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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