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유학 2

캐나다 컬리지 유학하면 드는 실제 비용 ::: 유 경험자의 리뷰

캐나다 컬리지 유학하면 드는 실제 비용 ::: 유 경험자의 리뷰 우선 캐나다 유학하면 딱 떠오르는 단어 몇 가지만 추려보자면 저렴한 학비, 이민의 기회, 취업의 문 등 이 세 가지라고 할 수 있다. 확실히 캐나다의 컬리지(유니버시티 제외)의 경우는 다른 나라 영국, 호주, 미국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것은 사실이다. 다만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있다. 바로 비용이다 아래의 글들은 실제 내가 유학하며 들은 비용이다. 학비 학교에 따라 또 과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8000달러 후반에서 10000달러 이하로 형성되어있다. 나이경우 1~2학기는 8900달러씩 두 번 내었고 마지막 학기와 3번째 학기는 9800달러 정도를 내었다. 외국인이기에 당연히 자국 학생들에 비해 3배나 비싼 가격이었다. 그리고 내 과 특성상..

밴쿠버와 토론토 비교 ::: 두 도시 살아보며 느낀 점

나의 처음 캐나다 생활의 시작을 말하려면 5년정도 과거로 돌아가야한다. 나는 원래 캐나다가 목적이 아니라 호주 멜버른으로 유학을 가고 싶었던 사람이었다. 호주 대학 낙방(당연한 것이 고등학교 졸업도 안하고 지원했었다.) 그리고 유학원 카운셀러가 "얘같은 애들 가면 망해요"를 해서 내가 선택할수 있는것은 한국 대학. 그런데 나는 그것이 싫었고(아니 불가능 했을거다) 그래서 외국으로 눈을 돌렸는데 호주가 아니면 어디를 가야 하냔 말이다. 그때 내 선택지는 몇 없었다 1.영어권이어야 한다(나는 영어도 못했는데 다른나라 언어 다시 처음부터 배우라면 못하겠단 생각이 있었다) 2.비자나 학교 신청시 재정증명을 가장 적게 요구할것. 3.이후 취업가능성 이 세가지에 만족하는곳... 뉴질랜드 호주 영국 캐나다. 영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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