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소음 2

벽간 소음은 사람을 돌게 한다 ::: 왜 그러니 진짜

벽간 소음은 사람을 돌게 한다 ::: 왜 그러니 진짜 이전 글에 쓴 벽간 소음 글을 먼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https://lalainrainyday.tistory.com/56 층간 소음을 넘은 벽간 소음 ::: 민망한 옆집 층간 소음을 넘은 벽간 소음 ::: 민망한 옆집 얼마 전 옆집에 웬 남자가 이사 왔다. 항상 망치질을 한동안 하며 가구를 만드는 듯했다. 윗집의 쿵쿵쿵 드르륵 그리고 옆집의 쾅쾅쾅. 살면서 많은 lalainrainyday.tistory.com 지난번에 교미하는 소리를 아주 크게 내어서 우리 아파트 주민들을 (특히 나) 불편하고 분노케 했던 커플. 원래는 지금 사는 남자가 자기 여자친구를 대려와서 이렇게 된걸로 보인다. 저들이 오기 전이 그립니다. 정말로. 아무튼 오늘은 아주 조용..

층간 소음을 넘은 벽간 소음 ::: 민망한 옆집

층간 소음을 넘은 벽간 소음 ::: 민망한 옆집 얼마 전 옆집에 웬 남자가 이사 왔다. 항상 망치질을 한동안 하며 가구를 만드는 듯했다. 윗집의 쿵쿵쿵 드르륵 그리고 옆집의 쾅쾅쾅. 살면서 많은 소음을 경험하고 있는 나, 어제는 정말 상상하기도 힘든 참 민망하고 역겨운 소음을 듣게 되었다 밤 10시에. 나는 항상 소음에 너무 신경이 날카로워져서(원래 이러지 않았다) 티브이를 안 보더라도 켜놓고 생활하고 이어폰을 끼고 지내는 시간이 많다. 옆집과 위층의 음악소리가 벽을 타고 우퍼처럼 덩덩덩 쿵 하는 듯이 가사까지 들린다. 아무튼 어제도 티브이를 켜놓고 집 청소를 마치고 방 침대에 누워있었다. 휴대전화로 유튜브 우주 영상을 관상하며 역시 우주는 신기해하고 있던 차 갑자기 웬 여자의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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