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부족한 유학생에겐 한 푼이 아쉬운데 계좌 유지비 $17 드디어 캐나다 은행을 바꾸기로 마음먹고 텐저린 뱅크를 개설했다. 기존에 쓰던 은행은 CIBC와 RBC. CIBC는 ABM이 많이 퍼져 있어서 정말 아무데서나 쉽게 출금을 하거나 입금을 할 수 있었고, 유학생에게는 학교 다닐 기간 동안에 계좌 유지수수료 및 이용료가 없었다는 점에서 정말 잘 썼던 것 같다. 아마 이 학생 계좌 무료 서비스는 웬만한 시중 은행들이 전부 하니 그냥 마음에 드는 은행을 선택하면 된다. RBC 그냥 프로모션으로 50달러 준다는 말에 작년에 계설하고 간간히 잘 쓰고 있었고, 신용카드로 나름 잘 갚아 가면서 쓴고 있는 중이다. 혹시 은행에 가입하실 분들은 은행 신규 계좌 가입 시 프로모션으로 일정 금액을 제공해주는 은행이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