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대학 2

캐나다 컬리지만 졸업해도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나는 오늘 유학원에서 또는 이주공사에서 절대 안 알려주는 이야기를 하려 한다. 나 역시 여기서 오래 살기도 했고 학교도 나름 성공적으로 졸업을 한 입장으로서 내 주관이 많이 반영된다는 것을 감안하고 봤음 한다. 여기 현지에서 컬리지(community college)의 인식은 크게 2가지이다. 1. 대학 Pathway를 위해 다니는것 2. 취업을 위해 다니는 것 (이민이니 뭐니는 결국 취업을 하기 위해 학교에 다니는 것이기에 2번에 포함된다. 절대 캐나다에서 유학 후 이민이라는 카테고리는 없다. 흔히 말하는 CEC는 경험이민으로 굳이 취업이 된다면 학교를 갈 필요가 없다.) 각설하고 현지 뉴스 인터뷰를 보면 대학(4년제 university)의 일자리는 고소득 직종이 많고 컬리지는 저소득 직종에서 먼저 시작..

캐나다 컬리지 유학하면 드는 실제 비용 ::: 유 경험자의 리뷰

캐나다 컬리지 유학하면 드는 실제 비용 ::: 유 경험자의 리뷰 우선 캐나다 유학하면 딱 떠오르는 단어 몇 가지만 추려보자면 저렴한 학비, 이민의 기회, 취업의 문 등 이 세 가지라고 할 수 있다. 확실히 캐나다의 컬리지(유니버시티 제외)의 경우는 다른 나라 영국, 호주, 미국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것은 사실이다. 다만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있다. 바로 비용이다 아래의 글들은 실제 내가 유학하며 들은 비용이다. 학비 학교에 따라 또 과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8000달러 후반에서 10000달러 이하로 형성되어있다. 나이경우 1~2학기는 8900달러씩 두 번 내었고 마지막 학기와 3번째 학기는 9800달러 정도를 내었다. 외국인이기에 당연히 자국 학생들에 비해 3배나 비싼 가격이었다. 그리고 내 과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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