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 3

캐나다에서 노 매너, 공격적인 사람들이 늘어 가는 것을 보며

여기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이익이나 불편함에 대해서 소리내서 말하는 편이고 그것이 당당함이라며 남의 이익은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다. 철저한 개인주의이며, 나 이외의 것들에 대하여 관여를 하려 하질 않는다. 문제는 이러한 개인주의 성향에 더해서 랩문화, 정확히는 흑인"갱"문화영향이 더해져 조그만 일에도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노력 없이 주먹부터 나가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대부분의 뉴스를 보면 나오고 있고, 실제로 나가서 돌아다니다보면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주먹부터 나가는 사람들을 아주 아주 흔하게 볼수 있다. 옛날 캐나다는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대부분 친절 했다고 한다. 허나 지금은 매우 달라졌다. 근데 내가 문제의 이유 중 하나가 갱문화라고 하는 이유는. 갱문화(흑인 문화)에 랩 ..

버니 블라블라 2023.08.21

캐나다의 사람들의 기본 가정 교육 수준에 대하여 ::: 힘든 캐나다 살이 기록

나는 한국에서 살 때도 공중도덕과 매너에 대하여 정말 귀가 닳도록 배우고 고쳐지며 살아왔다. 한국에서 그런 경우를 잘 본 적이 없었지만 여기 캐나다는 얼마나 자유로운 도시들의 집합체인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오히려 이럴 때는 한국이 정말로 좋아 보인달까. 그 흔한 비매너 리스트: 1. 사람 면전에 대고 트림하기 2. 큰 노래를 스피커 폰으로 공중 장소에서 듣는 것 3. 음식 밀폐된 대중교통에서 먹기 4. 쓰레기 길바닥에 그냥 버리기 5. 사람 말 끊어가면서 말하기 (이건 여기 사람들의 대부분 주민 특징인 듯하다) 6. 영상통화 스피커폰으로 아무 데서나 하기 (이거는 인도인들이 심함) 등등등 정말 많다. 나는 위에 대부분의 것들은 하지 말라고 배웠고 실제로 내가 당하면 기분이 매우 나쁜데 정말 흔하게..

버니 블라블라 2023.02.06

캐나다에서 살면서 느끼는 별로인점 ::: 기본 교육의 중요성 그리고 틱톡

캐나다에서 살면서 느끼는 별로 인 점 ::: 기본 교육의 중요성 캐나다로 와서 느끼는 가장 큰 사람들의 특징이랄까, 그 누구도 말을 잘하지 않던 그런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유독 이런 얘기를 꺼내는 것조차 한인들은 경기 일으키듯 싫어한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많지만 몇몇은 유독 예민하게 반응한다. 아마 그들이 자리 잡은 그런 곳에 대해서 나쁜 점을 말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그들의 노력에 대한 배신감처럼 느껴지기 때문일까. 밑에 적은 것들은 어느 정도 부모의 지도아래에 정상적인 가정교육을 받았다면 크게 발생할 문제가 아닌 것들인데 참으로 많은 젊은 세대들이 밑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내가 여기 와서는 매일 느끼는 것은 집에서의 교육의 중요성이다(캐나다에서 교사의 학생 체벌은 금지다). 지하철이나 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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