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이야기 ::: 인종차별과 언어 차별 내가 인종차별과 언어 차별을 느낀 것은 토론토에 처음 왔을 때 였다. 누군가는 항상 늘 말했다 "난 그런 적 없는데 운이 없었네 근데 토론토는 인종차별 없어 다 친절해!" 또는 "운이 없었나 봐 근데 사람들이 다 나이스 해 그런 사람은 소수야" 근데 내가 저런 말을 들을 때마다 하고 싶은 또 하는 말은 "내가 겪었으니 하는 말이고 네가 안 겪었다고 없는 건 아니야"이다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나는 인종차별에 대하여 다룬 적이 두 번이나 있다. 지금도 때때로 겪으며 살고 있고 틈만 나면 겪어서 그런지 이제는 별로 크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내가 말을 안 하는 것일 뿐이다. 인종차별은 언어차별과 함께 일어난다. 언어 차별은 영어를 잘하면 당하지 않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