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컬리지 2

너무 변덕이 심한 캐나다 IRCC, 과연 일원화된 계획이 있는걸까?

갑자기 드로우 3회 연속? 거의 한달 반 정도를 EE 드로우도 없이 지나가다가 이번주에 무슨 변덕인지 연속으로 3번의 드로우를 했다 중요한 포인트는 무슨 드로우냐 인것 같다 우선 차례대로 보자면 1. General Draw (600점이 가까워진 점수로 561점에 드로우가 됐다) 2. French Language Profeciency (470점) 3. STEM 드로우 (481)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영어와 프랑스어 동시 사용자 이거나, STEM직군이거나 PNP가 있는 질 좋은 이민자들만 받겠다는 의미 라고 보면 된다. 이게 국제학생이나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는 솔직하게 정말 화가나는 이야기 이긴 하고 희망을 버려야 하게 만드는 요소이기 하지만, 캐나다라는 국가 입장에서 본다면 당연하게 고임금, 고학력 이민자..

캐나다 컬리지만 졸업해도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나는 오늘 유학원에서 또는 이주공사에서 절대 안 알려주는 이야기를 하려 한다. 나 역시 여기서 오래 살기도 했고 학교도 나름 성공적으로 졸업을 한 입장으로서 내 주관이 많이 반영된다는 것을 감안하고 봤음 한다. 여기 현지에서 컬리지(community college)의 인식은 크게 2가지이다. 1. 대학 Pathway를 위해 다니는것 2. 취업을 위해 다니는 것 (이민이니 뭐니는 결국 취업을 하기 위해 학교에 다니는 것이기에 2번에 포함된다. 절대 캐나다에서 유학 후 이민이라는 카테고리는 없다. 흔히 말하는 CEC는 경험이민으로 굳이 취업이 된다면 학교를 갈 필요가 없다.) 각설하고 현지 뉴스 인터뷰를 보면 대학(4년제 university)의 일자리는 고소득 직종이 많고 컬리지는 저소득 직종에서 먼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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