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에서 살 때도 공중도덕과 매너에 대하여 정말 귀가 닳도록 배우고 고쳐지며 살아왔다. 한국에서 그런 경우를 잘 본 적이 없었지만 여기 캐나다는 얼마나 자유로운 도시들의 집합체인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오히려 이럴 때는 한국이 정말로 좋아 보인달까. 그 흔한 비매너 리스트: 1. 사람 면전에 대고 트림하기 2. 큰 노래를 스피커 폰으로 공중 장소에서 듣는 것 3. 음식 밀폐된 대중교통에서 먹기 4. 쓰레기 길바닥에 그냥 버리기 5. 사람 말 끊어가면서 말하기 (이건 여기 사람들의 대부분 주민 특징인 듯하다) 6. 영상통화 스피커폰으로 아무 데서나 하기 (이거는 인도인들이 심함) 등등등 정말 많다. 나는 위에 대부분의 것들은 하지 말라고 배웠고 실제로 내가 당하면 기분이 매우 나쁜데 정말 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