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유학원에서 또는 이주공사에서 절대 안 알려주는 이야기를 하려 한다. 나 역시 여기서 오래 살기도 했고 학교도 나름 성공적으로 졸업을 한 입장으로서 내 주관이 많이 반영된다는 것을 감안하고 봤음 한다. 여기 현지에서 컬리지(community college)의 인식은 크게 2가지이다. 1. 대학 Pathway를 위해 다니는것 2. 취업을 위해 다니는 것 (이민이니 뭐니는 결국 취업을 하기 위해 학교에 다니는 것이기에 2번에 포함된다. 절대 캐나다에서 유학 후 이민이라는 카테고리는 없다. 흔히 말하는 CEC는 경험이민으로 굳이 취업이 된다면 학교를 갈 필요가 없다.) 각설하고 현지 뉴스 인터뷰를 보면 대학(4년제 university)의 일자리는 고소득 직종이 많고 컬리지는 저소득 직종에서 먼저 시작..